소설 쓰는 법, 구체적인 학습 조언 new

작성자: Bonita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4-28 10:02:05    조회: 2회    댓글: 0

네이버 소설쓰는법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소설은 무엇을 추구하는가?가슴에 불을 지르는 것이다.우리는 소설을 쓰며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영혼의 평온을 되찾는 경지에 이룰수 있다고 말한다.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는 거라고 한다.작가 이문영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초록불의 잡학다식'블로그를 통해 역사 콘테츠를 쓰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어 소설가가 되었다.1. 즐거운 글쓰기'왜? '부터 시작하자. 왜가 글쓰기에서 중요한 이유는 상상을 불러오기 때문이다.​탐구에서 상상으로 - 바닷물은 강물이 흘러가서 만들어 지는데 강물은 왜 안 짤까? - 강물이 저렇게 흘러들어가는데 바닷물은 왜 싱거워지지 않을까? - 여기서 상상은 시작됩니다.​상상의 눈덩이 굴리기 - 밥에 대해 쓰라는이야기를 들었다면 - 밥은 왜 먹아야 할까? - 밥은 왜 여러가지 종류가 있을까? - 밥은 왜 맛있을까? - 밥은 왜 반찬이랑 먹어야 할까? - 밥은 왜 짓는다고 할까?최초의 생각이 그물이 되어 다른 생각들을 낚아 올리게 됩니다. 볶음밥을 떠올렸다고 하면 중국집, 계란후라이, 당근, 커다란프라이팬, 짜장소스등등을 연상하게 되는 것처럼이요.머리도 마치 근육 같아서 상상이라는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멋지게 변하는 겁니다.​​2. 위로하는 글쓰기일기와 복수노트- 복수할 일을 적어 보는 것도 괜찮다. 억울한 일. 뿐한 일을 글로 옮겨적어 보는겁니다 (글을 적다보면 마음이 정리되고 진정시키는 효과)​착한 글쓰기에서 탈출하기- 호밀밭의 파수꾼)은 출간되자마자 미국사회에서 화재가 되었다.( 비속어 사용, 청소년 혼전 성관계, 성매매, 음주 )하지만 이 소설은 미국청소년들의 좌절과 고뇌를 직시한 작품이었기에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스테디셀러가 되었습니다. 40p- 자기일을 뻔뻔하게, 태연하게 새로 상상하며 마구마구 살을 붙여 소설쓰는법 이야기를 써나가면 됩니다.​​3.상상하는 글쓰기- 판타지소설처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변사람들의 이름을 바꿔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자신을 더 비감한 주인공으러 만들어 보세요.그리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이때 왜 그랬을까 하고 상상하는 겁니다. 48p​치유에서 소통으로- 소설은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가식을 한 스푼 넣어 쓰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누군가에게 읽힌다는 가정 아래 쓰는 것이죠 51p​- 등장인물이 가상이니까 자기문제를 솔직하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너무 현실에 접근했다 싶으면 조금 비틀어 주면 됩니다.자신의 상처를 소설로 이야기하게 되면 자신을 제 삼자의 입장에서, 즉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소설가 가오싱젠은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나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이 문학의 출발점이고 세상과 소통하는 것은 부차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사람은 자신의 간정과 사고를 말 속에 담고 글로 써서 문학으로 나아갑니다 아무런 쓸모도 없어 보이고 언제 출판 할 수 있을지 알수 없어도 글을 쓰면서 위로를 받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므로 써야만 합니다.자기검열을 거쳤는데도 금지 조치를 당헌 뒤에 나는 내면의 외로움을 떨치기 위해 《영혼의 산》쓰기 시작했습니다. 《영혼의 산》은 출판을 바라지도 않고 그저 나 자신을 위해 썻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나 자신의 경험으로 보면, 문학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기 위한 것입니다. 창작하는 그 순간에 이미 자기긍정을 얻었죠. 작품이 사화에 미치는 효능은 작품의 완성후에 나타나며 작가의 희망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잛은 소설 쓰는법 중 52P​4.공감하는 글쓰기 더럽고 혐오스러운 설정은 어떤 경우에도 독자에게 상쾌한 기분을 줄 수 없습니다. 문학의 소재는 금기는 없습니다. 다만 소설쓰는법 이 말은 금기를 뛰어넘을 만한 힘이 작가에게 있을 경우 성립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금기를 이용한 선정적 글쓰에 그치게 됩니다. ​5. 누구에게 들려줄까? 대상을 마음에 그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개만 차중하게 되면, 저신만의 독특한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들이 나열되면서 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작가 자신만을 알고 전달되지 않으며, 작가의 정신세계에서만 이해 가능하고 남에게는 호환되지 않는 글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클리세도 필요하다 ​첫번째 독자를 넘어서- 세상 모든 작가들의 첫 번째 독자 역시 자기 자신입니다. 하지만 소설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꺼내 세상과 이야기 나누는 통로입니다 .​6.아이디어는 어디서 올까?발상을 자기 경험만을 가지고 발상을 하는 것은 당연히 아닐 겁니다. 미국의 유명한 추리소설가 존D.맥도널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물의 연관성을 깨닫고 '아하'하고 생각했을 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법이다.​​​사물들의 연관성 찾기가을-( )-( )-코끼리가을-소풍-동물원-코끼리가을-열매-먹이-코끼리가을-낙엽-갈색-코끼리코끼리를 보면 나는 가을날이 떠오른다. 코끼리가 사는 곳에는 원래 가을이라는 게 없었을 것이다. 원래 없었던 일들, 원래 없어야 했던 그 일도 떠오른다.​​​짧은 소설 쓰는 법 중 88P프로 작가가 되려는 분들에게 많이 읽고가 특히 중요합니다.독서가 중요한 까닭은 우리가 독서를 통해 창작의 과정에 친숙해지고 또 편안해지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작가의 나라에 입국하는 각종 서류와 증명서를 갖추는 셈입니다. 94p​​​*영화《아이,로봇》과 《바이 센데니엘 맨》의 원작자이자 3대 SF 작가라 불리는 아이작 아시모프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들의 작품과 또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라. 다만 집중해서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그들이 배움터가 되어 줄것이다. 소설쓰는법 그 작가들이 어떻게 글을 쓰는지 관찰하고 왜 그렇게 쓰는지 생각해 보려고 노력하라. 다른 사람의 설명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스로 깨달을 때만 자신의 일부로 체득하게 된다. 짧은 소설 쓰는 법 중 94P​프랑스의생화학자 (파스퇴르 우유를 만든 사람은 아닙니다.)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우연은 기다리는 자에게만 온다.발상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발상은 기다리는 자에게만 온다.​창의적 발상은 절대로 우연히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다양한 지식이 있어야 그 발상을 현실로 낼 수 있는 길이 보인다.-닌텐도의 '슈퍼마리오'개발자 《미야모토 시게루》​7. 쓸게 없다? 주제와 소재 자전적 소설도, 소설이기 때문에 그 내용은 현실이 아니라는 선언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소설로 쓰려고 하면서 허구가 들어가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면 곤란합니다. 주제를 더 부각시키 수 있는 인물들을 투입해야 하고, 통찰을 보여 줄 수 있는 사건들을 넣어 줘야 합니다. 아, 예전에 나한테 이런 일이 있었는데!&quot그런 생각이 드나면, 이제 시작입니다.​새로운 소재는 주제에서 나온다.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를 보면 주인공 파이가 두가지 이야기를 해 줍니다 판타지와 실제를 모두 보여 주죠. 그리고 묻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드느냐고, 실제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은 실제를 새롭게 해석해 냅니다. 주제는 그 해석으로 만들어진 집 안 어딘가에 숨어 있습니다.​​소재와 주제가 잘 어울리는 지도 살펴보세요.우주선은 부드럽게 덜컹거렸다(x)- 우리는 토성으로 가는 행로에 드디어 다시 진입할 수 있었다. 진입하는 순산, 우주선은 부드럽게 덜컹거렸다. 마치 우리의 무사 귀환을 같이 기뻐하는 것만 같았다.위와 같은 소설쓰는법 문장은 완전 엉터리입니다. 우주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진동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과학적 지식이 있는 독자는 코웃음을 치고, 책을 던져버리겠죠.그러나 그 뒤에 이런 문장이 붙는다면 달라집니다. - 우리는 뭔가 문제가 생긴것을 알아 차렸다. 진공상태의 우주를 향해하는 우주선이 흔들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승무원을 찾아서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로 했다.​8.뻔한 스토리가 되는게 무섭다면​사건의 재배열 '스토리'란 쉬운 말로 하자면 시간순으로 서술한 줄거리입니다. 여기에 '동기'가 부여되면 '플룻'이 구성이 되죠플롯의 3대요소플롯의 3대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입니다.인물의 개성을 부여받아서 행동하는 무엇을 가리킵니다.좋은 풀롯에는 '원인'이 있다. 어떤 작가는 작품을 구상하면서 카드를 만듭니다. 인물,사건, 배경을 각 카드에 다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다시 배열해 나갑니다. 독자가 소설을 더 빨리 이해하고 몰입하도록 만드는 거죠. 핵심은 '재배열'이라는 말에 있습니다. 소설속에 시간은 작가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기 때문에 평면적 구성에서도 플롯은 존재하는 법입니다. 평면적구성은 단순한 만큼 독자가 사건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효과가 있죠. 현대의 소설사들이 평면적 구성을 택했다면, 이 점을 노리는 것입니다.​발단에서 대단원까지풀롯의 구조 : 발단 - 전개 - 위기 -절정 - 대단원발단에서 다루겠다고 이야기한 문제는 결말에서 다루어야 합니다.전개 - 발단에서 제기된 문제가 구체화되는 단계가 바로 전개입니다.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나타나고 갈등이 일정한 형태로 드러나게 됩니다. 소설에서 갈등이란 인물의 내면을 보여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위기- '위기'는 갈드잉 최고조에 도달한 지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는 뜻이죠. 그러니 이제 내려와야 하겠죠? 이때 내려가는 방향은 전개에서 이미 암시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예상치 못한 소설쓰는법 방향으로 내려가면 그것을 '반전'이라고 부릅니다.절정- 반전이 이루어지면서 독자가 충격을 받게 되는 그 부눈이 절정입니다. 충격을 통해 주제에 대해 좀 더 새악ㄱ해 보게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주의하세요. 초보 자각들의 경우 반전을 너무 의식하고 글을 쓰는 바람에 개연성을 상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대단원- 초보 작가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대단원에서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이야기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새로운 문제가 평지에서 산이 우뚝 솟는 식으로 제시됭서는 곤란합니다. 모든 문제는 발단에서 전개와 위기, 결정을 거쳐 필연적으로 그렇게 나아갈 수밖에 없는 과정을 통해 제기되어야 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나톨 프랑스)는 이렇게 말합니다.우연적인 모든 것을 베어버려야 한다. 이 작업은 난폭하지만 작가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다.​9. 나의 세계에 초대하는 법철저히 계산된 세계 밝고 화사한 풍경을 묘사하면서 그 배경 속에 있는 인물이 음침하고 어둡게 보이기를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그것을 대비로 사용해 배경이 밝을수록 더 음침해지는 모습을 부각시키겠다면, 물론 가능한 일이 겠습니다만 그럴 때는 더욱 세밀하고 정교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주인공이 울면 배경도 울고, 배경이 웃으면 주인공도 웃게 만드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필요한 기교라 하겠습니다.​잘 모르면 반드시 검색하기 ​​10.사로잡는 주인공 만들기인물​ - 설명은 적을 수록 좋다.그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미남이었다.(×)그가 지나가자 귀부인들 사이에서 작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모두 그의 얼굴에서 눈길을 뗄 수 없었다. (○)행동 묘사로 성격 보여 주기 평소에 사람들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격에 대한 공부도 좋습니다. 이보다 더 직접적으로 성격을 드러내는 것은 대화입니다. 이름을 소설쓰는법 지을 때 고려할 두 가지 특정한 관계가 아니라면 비슷한 이름을 사용하지 마세요. '미남이는 이름대로 미남이었다'이런 이름을사용할 때는 복선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11. 간결할 수 록 재미있다.누가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쓴다.한번 나온 정보는 다시 쓰지 않는다. 대화 안에서 대화하는 사람의 감정이 충분히 드러나도록 글을 쓰는 게 중요합니다.의성어, 물음표, 말줄임표를 넣기 전에 책에 몇 가지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며 소설을 쓸 때는 과하게 쓰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합니다.​12. 누가 본 것처럼 이야기할까?추리소설에 많이 나오는 1인칭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과 1인칭 주인공 시점의 가장 큰 차이는 1인칭 관찰자 시점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진다는 점입니다. 주인공이 알지 못하는 일들도 관찰자는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점일인칭 주인공 시점에서는 주인공의 성격 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인공이 편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그가 받아들이는 세계와 사물의 묘사에도 그 편협함이 반영되어 있어야 합니다.세심한 기교가 필요한 2인칭 시점 작가가 관찰자에 머무르는 3인칭 시점 3인칭 시점은 등장인물 중 한사람의 시점으로 이야기합니다. 객관적 3인칭 시점(극적제시) 이 시점은 등장인물들의 내면 묘사를 하지 않는 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희곡적 양식)3인칭 선택적 전지 3인칭 시점이라고 해도 누군가의 내면을 보여 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 훨씬 보편적입니다. 시점이 오락가락 해서는 안 된다. 3인칭 복수 선택적 전지 장편소설에서 흔히 쓰는 방법, 이 경우 문단마다 시점이 바뀌어서는 안 되며 대체로 글의 진행 순서에 따라 주요 인물의 내면을 묘사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도와야 한다.작가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전지적 소설쓰는법 시점시점의 일관성 지키기 독자는 작가가 정해준 시선을 따라 올 수밖에 없습니다.​13. 정확한 문장이 주는 감동​소설의 문체는 작품에 따라 변한다. 문체란 적당한 곳에 적당한 단어를 쓰는 것좋은 문장 쓰는 법 풍부한 어휘력이 중요.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사진 찾아보기.- 적합한 말을 찾는 좋은 방법은 유의어사전 (스마트폰 앱으로도 나왔있다.) 의미가 없는 단어를 지우고, 의미가 없는 문장을지우고, 의미가 없는 문단을 지우세요.​14.모순과 오류를 발견하는 시간​퇴고 감정이 식기를 기다려 퇴고에 들어가라.퇴고의 요령 세가지 1. 의도대로 작성되었는가 2. 설정의 오류가 있는 부분들 잡는다. 3.조사나 목적격 조사가 중복되지 않았나 확인한다.퇴고는 단순히 맞춤법들 고치거나 비문을 찾아내 고치는 정도가 아닙니다. 글은 퇴고로 완성됩니다.두려움울 버리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누구나 비평을 받는다. 쓸모없는 비평도 받아들인다면 더 좋은 비평을 얻을 수 있다.어느날 갑자기 블로그에 소설의 한 파트를 쓰고 만 나는 다음글을 이어나가는데 조금은 막연함을 느꼈습다. 우연인지 소설을 쓰기 얼마전 글쓰기 관련 글을 도서관에서 찾다가 이 책을 책장에서 빼내었습니다.읽으며 소설을 써본 적이 처음이고 글쓰기도 8회 배운 것이 전부이라 제대로 아는 것이 없어 이 책이 도움이 되었습다. 그래서 기억 할 것을 모두 담다보니 책두께 비해 요약이 길어졌습다. 나 자신과 읽는 사람이 치유할 수 있는 단편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글쓰기가 막막 하신 분~​소설을 써보시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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