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양계집산지인 경남시알리스 효과 양산시는 인근 부산시 기장군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 선제 예방을 위해 우선 지역 내 소규모 농가 토종닭을 사들여 살 비아그라 처분했다고 20일 밝혔다.수매 실적은 시내 원동면 1천229마리, 동면 1천67마리, 하북면 824마리 등 지역 280개 농가 토종닭 5천659마리다.시는 산란계 농가 계분 반출금지에 들어가는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양산지역에는 산란계 116만5천마리, 토종닭 6천마리, 메추리 28만마리, 오리 등 기타 614마리를 사육하고 있다.경남에 시알리스 구입 서는 지난 2일 창녕 우포늪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0마리의 야생조류 폐사체가 발견됐다.이 중 우포늪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서만 AI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 2마리는 음성, 나머지 7마리는 검사 중이다.choi21@yna.co.kr ☞'짐승 같은 사위'…70대 장모 성폭행한 50대에 징역 5년 ☞마대에 담긴 부패한 여성시신…"두 종류 노끈에 묶여 있어"☞최순실 고향이 '정선?'…전 남편 정윤회의 본적 정리 안 한 듯☞[현장영상] 보드카 대신 화장품 마셔…49명 사망☞5천원짜리 가짜 비아그라 성분 분석해 보니 '깜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