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한정상, 메시, 수아레스, 그리고 상위 3명 → MLS '이 주의 팀' 선정... 멀티골 활약

작성자: totosafeguide-com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10-23 15:02:24    조회: 161회    댓글: 0
한국 공격수 정상빈(22,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이 메이저리그 사커(MLS)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리오넬 메시(37), 루이스 수아레스(37, 둘 다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순위에 올랐습니다.
MLS 사무소는 22일(한국시간) 2024 MLS 정규시즌 최종전(34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인 공격수 정상빈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는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어로 배치되었습니다.

팀 내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선정된 정상빈은 지난 20일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당시 정상빈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었고,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38분에는 결승골을 책임졌습니다. 이날 정상빈은 두 발의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했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WhoScored.com 는 정상빈에게 7.80점이라는 최고 평점을 부여했습니다. 또 다른 통계 전문 매체인 풋몹도 정상빈에게 8.5점이라는 최고 평점을 부여했습니다. 덕분에 정상빈은 금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상빈의 소속팀 미네소타는 15승 7무 12패(승점 52)를 기록하며 서부콘퍼런스 6위에 올랐습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서부지구 3위 솔트레이크와 맞붙게 됩니다.

정상빈은 세계적인 메시, 수아레스와도 함께 뛰었습니다. 메시는 지난 20일 뉴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수아레스도 2골 2도움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마이애미도 6-2로 승리했습니다.

마이애미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동부 컨퍼런스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원한 꼴찌였지만 메시, 수아레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22승 8무 4패(승점 74)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Link:  https://www.totosafeguide.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