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930억' 포기! 살라, '리버풀과 3년 계약 갱신' 요구... '터무니없는 연봉' 보장해야

작성자: outlooksports2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10-23 09:50:26    조회: 164회    댓글: 0
모하메드 살라(32·리버풀)가 구단에 직접 재계약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인 대우를 받아야만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언론 '피차예스'는 22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살라에게 상당한 연봉을 제시할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와 메이저리그 사커(MLS) 등 다른 클럽의 관심을 피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1일 "이는 독점 보도입니다. 살라는 리버풀과 3년 재계약을 원합니다."라며 "하지만 살라는 예외적으로 높은 연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클럽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살라는 35세가 되는 2027년 여름까지 리버풀에서 뛰게 됩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올 시즌 초 살라는 리버풀의 미지근한 태도에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후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 마지막 1년을 보내고 있다. 그저 즐기고 싶을 뿐이다. 리버풀은 나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서서히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기량은 정상급입니다. 21일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살라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는 또한 "살라는 여전히 리버풀의 슈퍼스타"라며 "리버풀은 살라의 재계약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살라도 리버풀에 합류하기를 원합니다. 이 매체는 "살라는 전설적인 지위에 오른 클럽에 3년 더 머물고 싶어 한다"며 "리버풀이 막대한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버풀도 살라의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라가 리버풀에 머물면 천문학적인 연봉을 포기해야 합니다. 지난달 영국 '팀 토크'는 "SPL 수석 협상가들은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프로젝트의 얼굴이 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들은 살라를 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여름, 알 이티하드는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1억 5천만 파운드(약 2650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SPL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전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호르도 "살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중동 이적은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호날두는 알 나스르로부터 연간 2억 유로(약 2930억 원)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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