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설] 서기주/ 창작 메뉴얼 new

작성자: Cindy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4-28 01:37:02    조회: 2회    댓글: 0

웹소설 소설창작 쉽게쓰기 7강(창작과 클리셰)​학습내용웹소설의 창작과정클리셰의 활용법​학습목표웹소설 창작과정의 체크리스트를 설명할 수 있다.웹소설 클리셰의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01. 웹소설의 창작과정스토리 창작의 전체 과정시놉시스 - 캐릭터 설정 / 세계관 설정 / 스토리 개요(줄거리)트리트먼트 - 세계관 세부 설정 / 챕터별 플롯 구성 / 에피소드 설정본문집필 - 에피소드 세부구성 / 본문 집필 / 퇴고각 단계별로 이야기 구축의 소설창작 해상도가 다름 -&gt정답은 없으나 중요한 건'설계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기난긴 연재에서 길을 잃지 않음​그렇다고 설계도만 주구장창 만들면 안됨 -&gt직접 삽을뜨고 벽돌을 쌓으면서(집필과 연재)배우고 채득하는 것이 내공이 되는 업계​캐릭터 설정을, 플롯 설계를 대체 얼마나 해야 할까? -&gt그에 대한 대답은 '경험'만이 해줄 수 있음​*아이디어의 구조화 과정아이디어 발산 - 아이디어가 창작자의 머릿속에서 산발적으로 생성(직접 손글씨로)분류 소설창작 카테고리 - 카테고리에 맞게 아이디어 정리관계망 구성 - 정리된 아이디어의 연관 관계를 구성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 해 겹겹이 구축그것들을 특정 기준과 역할로 분류분류된 아이디어들의 관계망을 고민이야기가 잘 안풀린다? 막막하다?? -&gt어쩌면 발화점 하나만 갖고 무작정 덤벼들려 해서임. 캐릭터, 사건, 세계관중 허술한 지점을 찾아라!어째서 '분류'과정이 필요할까? -&gt웹소설은 기나긴 맥락 창조의 예술임. 같은 성질로 분류될 수 없는 에피소드나 소설창작 캐릭터는 혼돈 창출​아이디어 -&gt(재료->핵심소재/관계->플롯/밸런스->설정) -&gt스토리​아이디어를 어떻게 연결할까?-&gt핵심 소재를 [요리의 재료], 설정은 [세계를 이루는 최소한의 약속], 플롯은 [구체적인 요리의 레시피]이렇게 체크해 보면 '개연성'을 유지하기 쉬워짐. 소위 [반칙]을 하지 않게 됨독자에게 핵심 소재(돼지고기)를 약속했다면 그것을 지켜라! 갑자기 새우를 꺼내면 그게 랍스타라도 환영받지 못함ex) 무협 복수극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여주인공과 로맨스 진전? -&gt개연성 파괴()설정의 패널티는 왜 중요한가? 소설창작 뱀파이어는 햇빛을 두려워함, 갑자기 대낮을 활보하면 안되. 마공을 쓰면 수명이 단축됨, 그런데 마공을 쓰고도 멀쩡하면?​힘을 줘야 하는 내 발화점을 알았다.그렇다면 다른 두 파트는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까?​넷플릭스 스페셜 -할리우드 클리셰의 모든 것! 보기그렇다. 정답은 '클리셰'다.클리셰만 따라가면? 노잼이다. 클리셰를 다 박살내면? '개노잼'이다.​02. 클리셰의 활용법*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독자는 연재 웹소설의 모든 요소를 다 기억하면서 따라올 수 없음. 소설창작 그 공백에서 작가와 독자의 [협약]이 이뤄짐​*클리셰의 유용함웹소설은 독자와 작가가 공유하는 일종의 '놀이'고 '스포츠'임함께 동일한 룰을 알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음작가는 발화점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클리셰를 적극 이용해서 재미 없는 부분을 [생략]할 수 있음()​3요소마다 클리셰 선호도가 다름세계관 2.사건 3.주인공 순에 따라 클리셰 비율이 높음세계관과 사건은 클리셰라도 주인공은 특이하고 매력적이어야 한다.​표절과 클리셰의 경계는 어디일까?클리셰에 극히 소설창작 관대한 웹소설계에서도 독자적인 발화점을 그대로 가져오면 돌을 맞는다.​웹소설계에서 '오픈소스'로 다뤄지는 클리셰 -&gtok단 한 작품만이 그걸 갖고 있는 독자 설정 -&gtno웹소설 독서량이 많아야만 이 균형점을 지킬 수 있음​발화점과 클리셰 많이 읽는 게 무조건 정답임 클레셰를 알지 못하면 자기 발화점의 불씨를 키울 수 없음​클리셰를 얕보면 안 되는 이유세상에 없던 요리를 보여주겠다? 어쩌면 그걸 요리하지 않아왔던 소설창작 '이유와 역사'가 있을지도 모른다.​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려고 하는 이들은 보통 비슷한 행동양식으로 비슷하게 헤멘다. 많이 읽어보고 고민해야 된다는 것이 오늘의 핵심이다. 웹소설을 쓰기 위한 지름길은 없다. 무조건 웹소설을 많이 읽어보아야 한다.​학습정리내 창작과정의 허술한 지점을 파악해야 함그 지점이 바로 '클리셰'가 활약해야 할 지점(클리셰는 무기다! 배척해야 할 것이 아님)아무도 가지 않는 길은 두 번 소설창작 세 번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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