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소설창작 쉽게쓰기 7강(창작과 클리셰)학습내용웹소설의 창작과정클리셰의 활용법학습목표웹소설 창작과정의 체크리스트를 설명할 수 있다.웹소설 클리셰의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01. 웹소설의 창작과정스토리 창작의 전체 과정시놉시스 - 캐릭터 설정 / 세계관 설정 / 스토리 개요(줄거리)트리트먼트 - 세계관 세부 설정 / 챕터별 플롯 구성 / 에피소드 설정본문집필 - 에피소드 세부구성 / 본문 집필 / 퇴고각 단계별로 이야기 구축의 소설창작 해상도가 다름 ->정답은 없으나 중요한 건'설계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기난긴 연재에서 길을 잃지 않음그렇다고 설계도만 주구장창 만들면 안됨 ->직접 삽을뜨고 벽돌을 쌓으면서(집필과 연재)배우고 채득하는 것이 내공이 되는 업계캐릭터 설정을, 플롯 설계를 대체 얼마나 해야 할까? ->그에 대한 대답은 '경험'만이 해줄 수 있음*아이디어의 구조화 과정아이디어 발산 - 아이디어가 창작자의 머릿속에서 산발적으로 생성(직접 손글씨로)분류 소설창작 카테고리 - 카테고리에 맞게 아이디어 정리관계망 구성 - 정리된 아이디어의 연관 관계를 구성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 해 겹겹이 구축그것들을 특정 기준과 역할로 분류분류된 아이디어들의 관계망을 고민이야기가 잘 안풀린다? 막막하다?? ->어쩌면 발화점 하나만 갖고 무작정 덤벼들려 해서임. 캐릭터, 사건, 세계관중 허술한 지점을 찾아라!어째서 '분류'과정이 필요할까? ->웹소설은 기나긴 맥락 창조의 예술임. 같은 성질로 분류될 수 없는 에피소드나 소설창작 캐릭터는 혼돈 창출아이디어 ->(재료->핵심소재/관계->플롯/밸런스->설정) ->스토리아이디어를 어떻게 연결할까?->핵심 소재를 [요리의 재료], 설정은 [세계를 이루는 최소한의 약속], 플롯은 [구체적인 요리의 레시피]이렇게 체크해 보면 '개연성'을 유지하기 쉬워짐. 소위 [반칙]을 하지 않게 됨독자에게 핵심 소재(돼지고기)를 약속했다면 그것을 지켜라! 갑자기 새우를 꺼내면 그게 랍스타라도 환영받지 못함ex) 무협 복수극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여주인공과 로맨스 진전? ->개연성 파괴()설정의 패널티는 왜 중요한가? 소설창작 뱀파이어는 햇빛을 두려워함, 갑자기 대낮을 활보하면 안되. 마공을 쓰면 수명이 단축됨, 그런데 마공을 쓰고도 멀쩡하면?힘을 줘야 하는 내 발화점을 알았다.그렇다면 다른 두 파트는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까?넷플릭스 스페셜 -할리우드 클리셰의 모든 것! 보기그렇다. 정답은 '클리셰'다.클리셰만 따라가면? 노잼이다. 클리셰를 다 박살내면? '개노잼'이다.02. 클리셰의 활용법*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독자는 연재 웹소설의 모든 요소를 다 기억하면서 따라올 수 없음. 소설창작 그 공백에서 작가와 독자의 [협약]이 이뤄짐*클리셰의 유용함웹소설은 독자와 작가가 공유하는 일종의 '놀이'고 '스포츠'임함께 동일한 룰을 알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음작가는 발화점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클리셰를 적극 이용해서 재미 없는 부분을 [생략]할 수 있음()3요소마다 클리셰 선호도가 다름세계관 2.사건 3.주인공 순에 따라 클리셰 비율이 높음세계관과 사건은 클리셰라도 주인공은 특이하고 매력적이어야 한다.표절과 클리셰의 경계는 어디일까?클리셰에 극히 소설창작 관대한 웹소설계에서도 독자적인 발화점을 그대로 가져오면 돌을 맞는다.웹소설계에서 '오픈소스'로 다뤄지는 클리셰 ->ok단 한 작품만이 그걸 갖고 있는 독자 설정 ->no웹소설 독서량이 많아야만 이 균형점을 지킬 수 있음발화점과 클리셰 많이 읽는 게 무조건 정답임 클레셰를 알지 못하면 자기 발화점의 불씨를 키울 수 없음클리셰를 얕보면 안 되는 이유세상에 없던 요리를 보여주겠다? 어쩌면 그걸 요리하지 않아왔던 소설창작 '이유와 역사'가 있을지도 모른다.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려고 하는 이들은 보통 비슷한 행동양식으로 비슷하게 헤멘다. 많이 읽어보고 고민해야 된다는 것이 오늘의 핵심이다. 웹소설을 쓰기 위한 지름길은 없다. 무조건 웹소설을 많이 읽어보아야 한다.학습정리내 창작과정의 허술한 지점을 파악해야 함그 지점이 바로 '클리셰'가 활약해야 할 지점(클리셰는 무기다! 배척해야 할 것이 아님)아무도 가지 않는 길은 두 번 소설창작 세 번 고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