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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용의료 플랫폼 공동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시스템 구축 △다국어 의료 콘텐츠 연구·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먼저 메타헬스랩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개발한다. 특히 다국어 스마트 플랫폼을 활용, 외국인 환자에게 최적화된 의료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타헬스랩 관계자는 "AI 기반 컨설팅과 실시간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한 의료 선택 기회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미용의학회는 의료 관련 전문 지식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연구·자문을 남양주별내지구분양일정 수행한다. 이와 함께 세미나·워크숍·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개최, 국내외 의료진과 환자에게 전문적 미용의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최적화를 진행하고자 '델토이드'도 협력한다. 델토이드 측은 "미용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 맞춤형 의료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실시간 가격 비교 시스템을 도입해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 환자들이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지윤 메타헬스랩 대표는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구축해 한국을 세계적인 미용의료 허브로 만들겠다"며 "특히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환자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